‘나혼자산다’ 성훈, 전직 수영선수 맞습니다…여심저격 인어왕자

입력 2017-07-07 08: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나혼자산다’ 성훈, 전직 수영선수 맞습니다…여심저격 인어왕자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전직 수영선수답게 인어왕자를 방불케 하는 명품 수영 자태를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측은 오늘(7일) 212회 방송을 앞두고 성훈이 수영장에서 인어왕자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수영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전직 수영선수답게 아름다운 자태로 물살을 가르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인어왕자가 현실에 나타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무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성훈은 자신만의 수영장 활용법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그는 수영장 벽을 이용해 수중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하며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극한의 수영을 강행했다.

알고 보니 성훈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었고 “급하게 살을 뺄 때는 수영을 병행해요”라며 이 같은 극한 수영을 한 이유를 밝혔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화보를 위해 그는 식단조절까지 하고 있던 상황으로 샐러드를 먹다 실수를 가장해 샐러드 소스를 듬뿍 뿌리면서 인내심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여심을 설레게 할 성훈의 조각 같은 몸매와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초고강도 수영은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