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노태현 안무 구성…핫샷, 15일 ‘음악중심’ 컴백 [공식]

입력 2017-07-12 0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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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노태현 안무 구성…핫샷, 15일 ‘음악중심’ 컴백 [공식]

그룹 핫샷(HOTSHOT)이 오는 15일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젤리’ 첫 무대를 꾸민다.

핫샷은 2015년 7월 리패키지 앨범 ‘I’m a Hotshot’ 이후 2년여 만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신곡 ‘젤리’로 국내활동을 할 예정이다.

‘젤리’는 디바인채널의 곡으로 요즘 유행하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핫샷의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담았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크럼프 신동 노태현이 직접 안무를 구성하고 팀의 리더 준혁과 래퍼 윤산 등이 작사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디바인채널은 엑소, 태티서, 방탄소년단, 태연 외에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2 속 ‘열어줘’를 작곡한 팀으로 유명하다”며 “디바인채널의 작곡가와 핫샷 멤버들과의 개인적인 친분과 함께 꾸준한 음악적인 교류를 가져왔고 이 곡의 데모단계부터 핫샷의 멤버 티모테오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핫샷은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젤리’를 공개한다.

사진_스타크루이엔티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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