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X남주혁, 화제의 수룡씬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7-07-1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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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하백의 신부’ 캡처

12일 tvN '하백의 신부' 수룡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와이어 액션 촬영을 준비 중인 신세경,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은 리허설 준비 중 와이어 경험이 있는 능숙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와이어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처음엔 조금 무서웠으나 금방 익숙해졌다"고 말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다.

남주혁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거듭 "안전하죠?"라고 묻는 모습. 남주혁은 "와이어 연기를 처음 해봤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두세 번째부터는 괜찮게 촬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외 촬영에 이어 실내 촬영장에서도 와이어 액션은 계속됐다.

신세경은 거꾸로 매달려 연기에 몰입하며 와이어 액션을 펼쳤다.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주혁도 이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3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3회에선 수룡으로 변신한 남주혁이 위기에 처한 신세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하백의 신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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