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 분홍빛 한복 입고 빛나는 단아함 과시

입력 2017-07-13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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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이 분홍빛 한복을 입고 단아함을 과시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우신 대비마마와 함께. 보라색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 김선경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한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 어깨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소현은 오똑한 코와 사슴 같은 눈망울을 뽐내며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다 아름다우세요", "군주 종영하지마요", "대비마마의 얼짱각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MBC '군주'에서 한가은 역을 맡아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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