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예인에 그 팬…‘군함도’ 송중기 팬 연합, 1700만원 기부

입력 2017-07-13 12: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 연예인에 그 팬…‘군함도’ 송중기 팬 연합, 1700만원 기부

송중기의 국내외 팬들이 영화 ‘군함도’를 위해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송중기의 국내 및 해외 팬덤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한 달여 참여 끝에 모인 기부금은 1700만원. 팬 연합은 영화 ‘군함도’의 메시지를 기억하고자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과 '민족 문제 연구소’의 시민역사박물관 건립에 나누어 기부했다.

팬 연합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 동원의 희생자분들을 기리고 생존자분들께 미력하게 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배우 송중기를 비롯하여 영화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고 싶은 취지에서 비롯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군함도에 대한 역사적 관심이 더 높아지길 바라며, 아픈 역사를 잊지않고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