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승재 “꽃게야, 꼭꼭 숨어!”… 사연은?

입력 2017-07-1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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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승재가 '꽃게들'을 대피(?)시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191회 티저 영상에는 승재 아빠 고지용이 꽃게를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재는 아빠 고지용이 살아있는 꽃게를 손질하려고 가위로 자르는 것을 보고 “아빠 하지마! 꽃게 아야해.”라고 말하며 아빠를 막았지만 고지용은 “먹으려면 손질해야 해.”라며 꽃게 손질을 계속 진행했다. 때마침 고지용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혼자 남은 승재는 분주히 움직였다.

2층에서 전화를 받고 1층으로 내려 온 고지용은 꽃게들이 사라져 놀랐으나, 더욱 당황하는 승재를 보고 승재가 범인임을 알아챘다. 꽃게들은 현관문 바닥에 놓여 있었다.

승재의 ‘꽃게 루팡 사건 현장’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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