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축제 ‘살사대첩’, 더위 날릴 사이다네~

입력 2017-07-1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광명스피돔 22∼23일 ‘쿨 썸머 페스티벌’
키즈 워터풀·무료 워터파크 등 재미 풍성


“이색 물총축제, 워터 에어바운스, 야외 영화상영… 무더위를 날려버릴 축제로 오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7월 22∼23일 양일간 광명 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스피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물총축제 ‘살사대첩’은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이벤트. 22, 2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피돔 야외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물 대신 끈적임 없는 사이다를 이용한 물총축제다. 참가자들은 동아오츠카에서 협찬한 사이다를 마시면서 물총축제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제한은 없다. 참가 희망자는 물놀이에 맞는 복장과 물안경, 물총 등을 준비해 축제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하면 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2개의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장애물 레이스대회와 키즈 워터풀이 운영된다. 장애물 레이스대회는 물을 이용한 대형 장애물 에어바운스를 2명씩 출발해 정해진 시간 안에 들어오면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시작해 30분씩 운영한다.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키즈 워터풀은 미끄럼틀이 있는 가로 18m, 세로 10m 어린이 수영장이다. 높이 4.5m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어 물놀이와 미끄럼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피돔 썸머 무비나잇’는 경륜경정사업본부와 가구 전문기업 이케아(IKEA)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야외장식용 소품 전시와 페이스페인팅, 부채만들기, 타투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야외영화는 오후 8시부터 스피돔 페달광장에서 상영된다. 상영영화는 12세 이상 관람 영화인 라라랜드(LALALAND). 영화상영 당일에 비가 올 경우에는 한 주 순연돼 7월29일에 상영된다. 관람인원은 500명으로 선착순 입장이다.

지난 8일에 개장한 스피돔 워터파크, 놀이마당, 숲속 도서관도 ‘스피돔 쿨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 계속 운영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