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에서는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다뤘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SNS를 통해 불거졌던 장미인애와 허웅과의 열애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인 한은정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왜 터졌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 기자는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포착이 됐다”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유명 햄버거 가게에서 커플티로 보이는 옷을 입고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두 사람이 정말 연인이라면 그렇게 환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김우리 역시 평소 친분이 있던 김사랑과 통화를 했다면서 “워낙 성격이 털털한 친구다. 주변에 남자 후배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이런 논란에 올랐는데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SNS 게재글은 명확한 주제가 없으면 계속 상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공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5년간의 공백의 깨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던 장미인애에 대해 “작품 소식보다 열애 소식이 먼저 전해져 힘들었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우리는 “열애설 때문에 논의 중이던 작품들이 고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측근으로서 안타깝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풍문쇼’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SNS를 통해 불거졌던 장미인애와 허웅과의 열애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인 한은정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왜 터졌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 기자는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포착이 됐다”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유명 햄버거 가게에서 커플티로 보이는 옷을 입고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두 사람이 정말 연인이라면 그렇게 환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김우리 역시 평소 친분이 있던 김사랑과 통화를 했다면서 “워낙 성격이 털털한 친구다. 주변에 남자 후배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이런 논란에 올랐는데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SNS 게재글은 명확한 주제가 없으면 계속 상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공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5년간의 공백의 깨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던 장미인애에 대해 “작품 소식보다 열애 소식이 먼저 전해져 힘들었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우리는 “열애설 때문에 논의 중이던 작품들이 고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측근으로서 안타깝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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