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팔색조 매력男 양승필 누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팔색조 매력男 양승필 누구?

KBS 1TV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양승필이 주목받고 있다.

매 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능청스런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양승필. 그가 최근 방영된 회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펼쳐 보여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엄마로 나오는 이응경 배우와의 극적인 만남에 성공해, 앞으로 전개 될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 된 내용 중 엄마와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오로지 엄마 만을 걱정하는 마음을 임펙트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그의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해 내는데 성공했다는 후문. 신인 배우로 첫 일일 드라마에 도전한 배우 양승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사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감을 자랑하며 극을 이끌어 왔다.

양승필은 “아직까지 배워야 할 것들이 당연히 많고 매 촬영 마다 작품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촬영 장에서 많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신인 배우 양승필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1TV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