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희진 “지성♥이보영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

입력 2017-07-19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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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희진 “지성♥이보영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

‘라디오스타’ 장희진이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최여진-손여은-박진주가 게스트로 등장했으며,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이날 장희진은 “정말 최고다. 와이프에게 하는 게 그렇다. 지성, 이보영 부부와 여행을 자주 간다. 이보영을 보면 지성이 다 해주더라”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종신 또한 “한 번은 그 부부가 공연에 놀러왔다. 공연이 끝나고 공연을 잘 봤다고 샴페인을 선물하더라”라고 말하며 부부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손여은 역시 “지성과 ‘피고인’에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바람을 폈다고 의심을 하며 화를 내는 상황이었는데, 화를 못 내시더라”라고 이야기를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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