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이런 모습 처음…청순+단아美 폭주 [화보]

입력 2017-07-20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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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이런 모습 처음…청순+단아美 폭주 [화보]

에이핑크 정은지가 밝은 소녀의 모습 대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20일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 이하 제로원)은 ‘2017 Red Flower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에이핑크 정은지의 뷰티&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은지는 볼에 꽃잎을 얹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는가 하면, 플라워 패턴의 배스가운 스타일의 슈트 혹은 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기존 에이핑크의 발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좀 더 깊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정은지는 최근 에이핑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 타이틀곡 'FIVE'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오는 25일 8번째 싱글 '못또(もっと) GO! GO!'를 일본에서 발매한다. 동시에 일본에서 맞는 세 번째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정은지. 그가 참여한 제로원의 2017 아트 프로젝트는 ‘Red Flower’를 주제로, 소녀시대 효연과 모델 강승현 등 탑 급 셀러브리티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Red Flower’는 모델들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셀러브리티에 걸맞은 탑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뷰티&패션 산업의 새로운 접근을 도모하는 아트워크 프로젝트다. 정은지는 그 중 ‘여름을 맞이하는 단아한 여인’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은지의 화보는 20일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연말 화보집과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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