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유승우, 청량美 가득 근황…“기억해 8시 홍대 버스킹”

입력 2017-07-21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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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승우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우가 더위를 쫓는 청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시 홍대 어울마당로 에서 오늘 버스킹하는데 저도 갈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우는 푸른 나무 옆 기타를 들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 ‘훈남 패션의 정석’인 흰 셔츠와 슬랙스, 로퍼를 매치해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승우는 이날 오후 8시 홍대 어울마당로에서 버스킹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으앗 이따 가는데!! 가면 볼 수 있겠다”, “음주상태로 보러갈게요”, “헐 유승우가 버스킹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6일 그룹 B1A4의 산들과 함께 ‘오빠’라는 곡을 발표해 ‘고막남친’다운 매력을 선사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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