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일일 DJ 뮤지, 이간질요괴 닮은꼴로 폭소 만발

입력 2017-07-24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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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뮤지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일일 DJ로 나서 김태균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뮤지는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DJ 정찬우 대신 일일 스페셜 DJ를 맡았다.

뮤지가 등장하자 ‘이간질 요괴’라는 그의 별명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간질 요괴’는 애니메이션 ‘머털도사 108요괴’에 등장하는 요괴 중 한 명으로, 뮤지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지는 지난 1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청취자로부터 ‘이간질 요괴’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간질 요괴’가 다시 한 번 언급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뮤지는 “그만 올라와도 될 법한데 계속 올라오네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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