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지하철역 광고 설치…남다른 팬 ♥

입력 2017-07-27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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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지하철역 광고 설치…남다른 팬 ♥

보이그룹 뉴이스트 W가 지하철역 광고를 설치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뉴이스트 W는 합정역에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광고를 설치,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스페셜 싱글 앨범 ‘있다면’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돌아온 뉴이스트 W는 그동안 뉴이스트 W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지하철역 광고를 선물했다. 합정역 당산 방면에 설치된 해당 광고에는 뉴이스트 W 멤버들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 위로 ‘항상 곁에 있어줘서 늘 고마워요’라는 멘트가 쓰여있어 감동을 자아낼 수 있었다.

특히 이 광고는 앞서 팬들이 JR(김종현)을 응원하는 광고를 게재했던 것과 같은 위치로, 같은 자리에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깜짝 선물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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