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가족과 함께한 꿀 같은 태국 여행…‘세상 혼자 사는 미모’

입력 2017-07-27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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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미 인스타그램

가수 소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TukTukDriver #가죽치마..#언냐몸매부끄러 #에블린 #코쿤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소미는 스파이더맨을 향해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가죽치마를 입은 마네킹의 옆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운 날씨에 걸맞은 핫팬츠와 민소매 차림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소미는 사슴 같이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소미는 최근 가족과 함께 태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그의 행복한 기분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소미야 너무 예쁘다. 사진 많이 올려줘!”, “역시 소미네 가족 유쾌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미는 지난 2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반전 ’아재 입맛‘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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