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29일 삼성 전서 걸그룹 ‘에이프릴’ 시구 및 시타

입력 2017-07-28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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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29일(토) 오후 6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18)와 레이첼(18)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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