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황교익 “여행 중 ‘비빔빵’ 기억에 남아”

입력 2017-07-28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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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비빔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그 동안 갔던 여행지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은 “전주에서 ‘비빔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는 그 지역에 맛있는 것을 먹는 것보다 새로운 음식을 찾는게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지인들이 대체로 맛이 없다고 하는 것을 이 지역 사람들이 왜 맛있다고 하는지 그게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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