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월 5일 팬미팅 中 신곡 무대 첫 공개

입력 2017-07-30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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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8월 5일 팬미팅 中 신곡 무대 첫 공개

글로벌 No.1 걸그룹 소녀시대(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0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 홀리데이 투 리멤버 –)에서 정규 6집 더블 타이틀 곡 ‘All Night’(올 나이트)와 ‘Holiday’(홀리데이) 등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녀시대는 금일(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효연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부드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의 음원 일부도 감상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연일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소녀시대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K-Pop의 여왕다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6집 ‘Holiday Night’의 음반을 8월 7일 오프라인 발매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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