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이 예능 출연 후 생긴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버즈 컴백을 기념해 민경훈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훈은 예능 출연 후 달라진 것에 대해 “공연 몸값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난생 처음 광고도 찍어봤다. 그리고 식당에 가면 많이들 알아보더라. 예전에는 팬 연령층이 제한적이었는데 넓어졌다”고 말했다.
본업으로 돌아와 이번 신곡을 열창한 민경훈은 “이번 노래도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