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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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귀여울테닷!! #20세기소년소녀 #사진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한예슬은 두 손을 양 볼에 붙인 채 귀여운 ‘뿌잉 뿌잉’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검정 티셔츠에 검정 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한 룩을 완성했고,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며 ‘소두’ 인증을 했다. 최근 변화를 준 단발머리의 헤어스타일이 한예슬의 애교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완전 러블리 하세요!!”, “와 진짜 비율은 타고 났다ㅠㅠ 종아리 왜케 말랐음..”, “예슬찡 뿌잉뿌잉”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이 주연을 맡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