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장동윤, 순수 밀크남의 정석…‘청초+아련’

입력 2017-08-02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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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로버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장동윤이 독보적인 청초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1일 클로버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학경시대회 공고문을 바라보는 대휘의 아련한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KBS '학교2017‘ 촬영에 열중인 모습. 게시판에 붙어있는 공고문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우수에 찬 눈빛에도 청초함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밀크남‘이라는 별명다운 무결점 우윳빛 피부와 선한 눈매가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대휘야 행복하자”, “수학경시대회 진짜 마음 찢어진다”, “더운데 드라마 촬영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윤은 ‘학교2017’에서 전교회장 송대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클로버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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