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에릭, 결혼 후 밝아졌다…스피디해”

입력 2017-08-0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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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에릭. 동아닷컴DB

‘삼시세끼’ 나영석PD “에릭, 결혼 후 밝아졌다…스피디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에릭이 결혼 후 빨라졌다.

2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선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나영석PD는 “에릭은 결혼 이후 굉장히 밝아졌다. 낯도 많이 가렸는데 이제 말도 많아졌다. 요리 스피드를 강조하긴 하지만 예전보다 1시간 정도는 빨라졌다”고 결혼 후 달라진 에릭을 소개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알쓸신잡’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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