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라니아, 새 앨범 ‘REfresh 7th’로 컴백...기습 버스킹 예고 [공식]

입력 2017-08-03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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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라니아, 새 앨범 ‘REfresh 7th’로 컴백...기습 버스킹 예고 [공식]

걸그룹 BP라니아가 로 컴백한다.

지난 3월 일명 ‘행주대첩’이라는 춤으로 천만 뷰 이상의 이슈와 사드반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바이두차트와 신화닷컴에서 1위를 차지한 BP라니아가 새로운 모습의 7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BP라니아는 좀 더 친숙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드리기 위해 ‘버스킹’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 버스킹은 8월5일 압구정 ‘윙카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6일은 동대문 ‘신인발견 프로젝트’ 7일은 대구로 장소를 옮겨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다음 8일은 여름의 메카 부산을 찾아가서 ‘해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할 예정이다.

BP라니아 멤버들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언제든 길거리에 나와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BP라니아의 이번앨범에 주목할 점은 ‘REfresh 7th.’라는 앨범명 에서 느낄 수 있듯이 기존 BP라니아만의 상징이었던 섹시 컨셉을 버리고 팝아트적인 콘셉트로 걸크러쉬 적인 모습을 준비했다고 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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