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X천우희, 워너원 데뷔 축하…“내 마음속에 저장”

입력 2017-08-07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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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아르곤’ 캡처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의 두 주역 김주혁과 천우희가 워너원의 데뷔를 축하했다.

7일 오후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르곤’ 티저 영상에선 김주혁과 천우희가 앵커로 변신해 워너원의 데뷔를 알렸다.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되는 영상 속 김주혁과 천우희는 “오늘 워너원 데뷔를 축하합니다. 아르곤도 여러분 마음속에 ‘저장’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는 천우희와는 달리 김주혁은 워너원 박지훈의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를 따라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재치만점 티저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르곤’. 영상에는 ‘D-28’이라는 글귀가 함께 담겨 궁금증을 고조 시켰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팩트를 전하고자 하는 언론인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내달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주혁은 HBC 방송국의 간판 앵커, 천우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아르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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