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여유 부리다 넘어져 “폼 잡는 찬열이의 최후”

입력 2017-08-07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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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현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의 백현이 찬열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백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 잡는 찬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백현이 가장 먼저 공개한 사진 속 찬열은 해먹에 누워 여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화려한 프린팅이 매력적인 하와이안 셔츠가 시원한 분위기를 풍긴다. 해먹에서 낮잠을 청하며 오후의 피로를 푸는 모습은 편안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백현이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먹에서 넘어져 잔디에 엎어진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찬열은 놀란 듯 몸을 웅크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삼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다치진 않았겠죠?”, “아 왜 이렇게 웃기죠”, “넘어져도 귀엽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달 18일 정규 4집 앨범 'THE WAR'를 발매한 후 음원, 음반,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가요계의 ‘강자’다운 저력을 뽐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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