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염정아 “각종 괴담 믿어” (ft.충격 공포담)

입력 2017-08-07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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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염정아 “각종 괴담 믿어” (ft.충격 공포담)

배우 염정아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각종 괴담을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염정아는 “동탄에 살고 있어 동탄맘이란 별명을 얻었다”며 최근 근황을 얘기 했다. 특히 동탄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를 뽑아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염정아는 “최근 괴담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괴담에 대한 안건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염정아는 영화 현장에서 겪은 공포 경험담을 공개해 분위기를 오싹하게 했다. 다국적 멤버들은 각 나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공포 영화와 영화 현장에서 겪었던 기이한 일에 대해 불꽃 튀는 토론을 나눴다. 이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귀신과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스튜디오가 비명으로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다는 후문.


또한, 출연진이 실제로 겪은 기이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특히 기욤이 겪은 미스터리한 일을 공개하자 스튜디오가 오싹해졌다. MC들과 다국적 멤버들은 기욤의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다양한 추리를 벌여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방송은 7일 밤 10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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