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스포츠동아DB
7일 SBS는 “김병만과 신중하게 논의한 결과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8월로 예정된 피지 촬영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팀 훈련을 받던 중 착지과정에서 척추 뼈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최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병만의 빈자리는 추성훈, 류담, 노우진 등이 채울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