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종국 “마이키, 美 L.A 보험왕이었다”

입력 2017-08-09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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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종국 “마이키, 美 L.A 보험왕이었다”

김종국이 활동을 쉬었던 마이키가 보험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 김정남, 2PM 황찬성,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터보 재결성에 대해 밝히면서 “내가 정남이 형에게 마이키를 데리고 활동을 하라고 암시를 줬다. 그런데 굳이 여성 댄서를 데리고 중국 진출을 노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마이키는 정남이 형이 안 데리고 가서 미국행을 결정한 것”이라며 “L.A 보험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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