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2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리그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8경기, 일본프로야구(NPB) 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BO에서는 22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넥센-삼성(10경기)전부터, LG-NC(11경기), SK-두산(12경기), KIA-롯데(13경기), kt-한화(14경기)전까지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MLB에서는 시카고화이트삭스-미네소타(1경기)전을 시작으로, 피츠버그-LA다저스(2경기), 볼티모어-오클랜드(3경기), 뉴욕메츠-애리조나(4경기), 클리블랜드-보스턴(5경기), 애틀랜타-시애틀(6경기), LA에인절스-텍사스(7경기), 샌프란시스코-밀워키(8경기)전까지 모두 8경기가 선정됐다. NPB에서는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센트럴리그 5위 주니치와 4위 요미우리의 맞대결이 9경기에 뽑혔다.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0회차 게임은 21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