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X김지석, 인천공항서 타일러와 ‘깜짝 만남’

입력 2017-08-30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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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사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타일러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김지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선한조합#실시간#인천공항#촬영#타일러만남#이런우연이#반가워서팔짱을막#일단찍고보자는#20세기소년소녀#한예슬#타일러#김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예슬과 김지석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 중 인천공항에서 타일러와 우연히 만났다고 알려졌다.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김지석과 타일러는 반가움을 표출했다고.

김지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짓고 ‘인증샷’을 찍은 김지석, 한예슬, 타일러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석은 타일러의 팔짱을 끼고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팔짱ㅋㅋ너무 귀여워요”, “운명이네요”, “촬영 화이팅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과 한예슬이 출연하는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편성됐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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