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X유선호 웹드‘악동탐정스’ 촬영 끝…훈훈 팀워크

입력 2017-08-3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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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X유선호 웹드‘악동탐정스’ 촬영 끝…훈훈 팀워크

웹드라마 ‘악동탐정스’(극본/연출 박선재, 제작 컨버전스티비, 제작지원 미래엔)가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지난 주말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악동탐정스’ 측은 30일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핑크 남주와 안형섭, 유선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친남매 같은 모습은 행복했던 지난 여름날의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한다.

남주와 안형섭, 유선호는 바쁜 촬영 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달 남짓 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 사람의 가족 같은 끈끈한 팀워크는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팬들로 하여금 9월 방영 예정인 ‘악동탐정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과 한음(유선호),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김남주)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좌충우돌 학원 탐정물이다.

오는 9월 제작발표회를 갖고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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