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X옥주현, 가요계 요정들의 훈훈한 만남…“눈부셔”

입력 2017-08-30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옥주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주현언니 멋져 언니 #댄버스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찍은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와 옥주현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흑백 처리된 사진이 이들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누리꾼들은 “뮤지컬 관람했구나”, “두 분 다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정규 6집 ‘Holiday Night'을 발매했고,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부인 역에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