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미국 진출을 예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최근 미국 드라마 프로덕션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지난 ‘라라랜드’ 특집 이후 한 번 더 오디션을 보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을 보라고 해서 셀프 테이프를 또 보냈다”고 말했다.
정준하가 오디션을 보는 곳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의 드라마화를 맡는 제작사. 이에 정준하는 “그 제작사가 ‘프리즌 브레이크’도 제작한 곳”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