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도쿄서 근황 공개 “도쿄에 내 앨범이 있다니…”

입력 2017-09-05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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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크러쉬 인스타그램

크러쉬가 도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크러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앨범을 들고 있는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도쿄 타워레코드에 내 앨범이 있어서 너무 신기해서 마지막 남은 하나? 혹은 원래 하나밖에 없었던? CD를 사버려따...” 라는 말과 함께 ‘#넘나리신기했던 것’ 이라는 해쉬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귀엽다”, “일본에서도 인기있다”, “지금 도쿄에 있는거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는 최근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맞아 그의 히트곡이었던 ‘마지막 축제’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바 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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