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38)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7일 최필립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필립이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데뷔한 최필립은 ‘소울메이트’ ‘고교처세왕’ ‘장미빛 연인들’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와 영화 ‘캠퍼스 S 커플’ ‘히야’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