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HOT’ 데뷔 21주년 자축… “팬분들 감사해요”

입력 2017-09-07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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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니안 인스타그램

가수 토니안이 HOT 데뷔 21주년 소식을 알렸다.

토니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1주년 축하해~^^ 오늘따라 왠지 다 같이 한잔했으면 좋겠다. 항상 멤버들도 팬 분들도 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HOT의 활동 당시 추억의 사진. 토니안을 비롯한 장우혁, 이재원, 강타, 문희준은 앳되고 풋풋한 느낌이다.

HOT는 1996년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해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2001년 해체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21주년 축하해요”, “완전체 활동 보고싶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토니안은 최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미워할 수 없는 독신남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토니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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