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9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35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35회차는 9월 10일과 11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경기와 영국프로축구 EPL 1경기, 미국 프로야구 MLB 3경기 등 총 7경기다.
라리가에서는 빌바오-지로나(1경기)를 비롯해, 셀타비고-알라베스(3경기), 비야레알-베티스(5경기)전이 선정됐다. EPL은 스완지시티-뉴캐슬(2경기)전, MLB는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4경기), LA다저스-콜로라도(6경기), 애리조나-샌디에이고(7경기)전이 뽑혔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