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지우, ‘애교무식자’ 탈출 위해 애교 3종 세트 특훈

입력 2017-09-08 15: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TBC ‘청춘시대2’ 4화에서는 애교 전문가 한승연(정예은)이 애교 3종 세트를 가르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애교무식자 지우(유은재 역)을 위해 다 같이 애교 특훈에 들어갔기 때문. 한승연(정예은 역)은 꽃받침, 눈 깜빡깜빡하기, 배실배실 웃기 등 귀여운 포인트를 알려줬다. 표정이 한없이 어색한 하메들에게 “독립운동하니? 더 가볍게!”라는 대사로 따끔하게 혼내기도 했다.

사진 | ‘청춘시대’ 화면 캡처


사진 | ‘청춘시대’ 화면 캡처


이 후 지우(유은재 역)은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 앞에서 혼자 애교를 연습하는 등 나머지 하메들도 각자의 공간에서 나름의 애교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무뚝뚝한 성격의 최아라(조은 역)도 꽃받침을 하며 연습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청춘시대’ 화면 캡처


사진 | ‘청춘시대’ 화면 캡처


한편, 지우가 출연하는 ‘청춘시대2’는 오늘 밤 11시 5화 방영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청춘시대’ 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