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3년 간 앨범 모아 보며…‘추억 회상’

입력 2017-09-11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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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러쉬 인스타그램

가수 크러쉬가 3년의 기록을 돌아봤다.

크러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the past three year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러쉬가 지난 3년 동안 발매한 앨범들이 놓여 있었다. 2014년 발매한 ‘가끔’ 부터 지난 6월 발매한 ‘outside’까지 순서대로 나열된 모습. 9개의 음반이 크러쉬의 지난 3년 간 음악 활동을 요약한 듯 보였다.

누리꾼들은 “다 가지고 싶다”, “특히 ‘잊어버리지마’가 좋았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크러쉬의 가장 최근 활동은 지난 1일 발매한 서태지 리메이크 앨범 ‘마지막 축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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