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천우희 인질극 휘말려...칼에 상처 입고 기절

입력 2017-09-11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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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 인질극 휘말려...칼에 상처 입고 기절

천우희가 인질극의 주인공이 됐지만 위기에서 벗어났다.

11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아르곤’ 3회에는 이연화(천우희)가 인질극에 휘말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화는 아르곤에 찾아온 성광일이라는 제보자와 만났다. 그러나 그는 그동안 아르곤을 수없이 찾아온 인물로 모두가 기피했던 인물이었다.

이에 이연화는 김백진을 대신해 제보자를 만났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김백진에게 앙심을 품고 이연화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이후 이연화는 인질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백진을 향해 칼을 휘두르자 대신 칼을 맞고 팔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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