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X한동철 ‘믹스나인’, 10월 말 첫방송 확정 [공식]

입력 2017-09-14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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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X한동철 ‘믹스나인’, 10월 말 첫방송 확정 [공식]

YG 양현석과 한동철 PD가 제작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름은 ‘믹스나인’이다.

JTBC 측은 14일 "'믹스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새 예능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엠넷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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