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2’ 양요섭 “친누나 때문에 강타 코스프레한 적 있다”

입력 2017-09-1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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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2’ 양요섭 “친누나 때문에 강타 코스프레한 적 있다”

SBS '판타스틱듀오2' 양요섭이 강타의 인기를 추억했다.

17일 '판타스틱듀오2'에선 90년대 레전드 메인보컬 특집으로 오빠 강타와 아빠 김조한의 대결을 방송했다.

김조한은 '천생연분', 강타는 '캔디'로 '판타스틱듀오2' 방청객,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특히 강타를 만난 양요섭은 "예전에 친누나가 내 얼굴에 초록색, 빨간색 색칠을 했었다. 강타를 코스프레 시킨 것"이라고 과거를 추억해 강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김조한 역시 "알앤비의 틀을 잡아주신 분"이라는 응원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스틱듀오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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