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6~7점, SK 4~5점” 강추

입력 2017-09-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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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89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9월 20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2경기 KIA-SK전에서 49.87%가 KIA의 우세를 예상했다. SK의 승리 예상은 32.30%였고 나머지 17.8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KIA(6∼7점)-SK(4∼5점) 항목이 1순위(4.33%)를 차지했다.

1경기 LG-한화전에서는 45.93%가 LG의 승리를 예상했고 37.80%는 한화의 승리에 투표했다. 16.27%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는 LG 4∼5점, 한화 2∼3점 예상이 4.97%로 최다를 차지했다.

마지막 3경기 NC-두산전에는 46.23%가 원정팀 두산의 우세를 내다봤다. 홈팀 NC의 승리는 34.11%를 차지했다. 같은 점수대는 19.6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는 NC(10점+)-두산(10점+) 항목이 1순위(4.56%)로 집계됐다.

케이토토는 “최종 순위 경쟁이 한창인 시즌 막바지인 만큼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 주요경기가 많다. 올 시즌 각 팀의 누적된 수치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분석으로 관전의 재미는 물론 적중의 기쁨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야구토토 스페셜 89회차 게임은 9월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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