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이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이주 내내 정상을 지킨 ‘살인자의 기억법’은 20일 5만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22만3087명이다.
2위부터 5위까지도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2위 ‘베이비 드라이버’는 3만8357명을 만나 누적관객수 53만9721명을 기록했다. 3위 ‘아메리칸 메이드’는 2만1624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4위 ‘킬러의 보디가드’는 1만2325명이 관람했다. 각각 누적관객수 33만5515명과 153만3742명이다. 5위 ‘그것’은 915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3만8391명을 쌓아올렸다.
6위는 ‘군함도’. 이 작품은 7502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59만380명이다. ‘택시운전사’는 9위로 누적관객수 1216만6929명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