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ondi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평소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금발로 탈색한 모습. 거기에 하얀색 탑과 팬츠를 매치해 신비한 느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어메이징하다”, “생각 외로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리얼리티 TV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 10주년을 맞았다. 오는 10월 14번째 시즌이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