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JJ프로젝트 활동 짧아 아쉬워…GOT7 컴백” [화보]

입력 2017-09-26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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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JJ프로젝트 활동 짧아 아쉬워…GOT7 컴백

JJ프로젝트 활동, 프라이머리 앨범 참여, GOT7 컴백 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GOT7 JB의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10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는 더욱
깊어진 눈빛을 선보인 JB의 다양한 얼굴을 담아냈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JB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두 눈을 빛냈다. JJ프로젝트 활동을 마친 소감에 대해 “JJ프로젝트로는 5년 만에 컴백한 만큼 한 달간의 활동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는 이야기를 건네며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JB에게 청춘이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 청춘은 그리움이라는 대답과 함께 “과거 비보이를 하던 시절,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부지런히 움직였던 때를 생각하면 그리운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GOT7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JB는 “컴백 시기가 다가오면 GOT7이 들고 나오는 노래나 퍼포먼스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며 “다음에 또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지 궁금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이 작업한 곡이 GOT7 앨범에 수록되면 “70%는 자기 만족이고, 30%는 팬들이나 대중의 반응을 신경 쓰게 되는데, 곡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뿌듯하고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GOT7은 10월 10일,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JB의 화보와 음악에 대한 소신을 담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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