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기욱, 12년만에 ‘허이짜’ 봉인해제 (ft.김숙)

입력 2017-09-26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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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기욱, 12년만에 ‘허이짜’ 봉인해제 (ft.김숙)

김기욱의 ‘허이짜’가 오랜만에 봉인 해제됐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로 꾸며져,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 등 연상녀와 함께 사는 연하남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전효성은 활동이 뜸한 김기욱의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김기욱은 12년 만에 ‘화상고’ 속 개인기 ‘허이짜’를 선보였다. 특히 아내인 친구이자 선배 개그우먼 김숙과의 컬래버레이션 ‘허이짜’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화상고’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김기욱은 불의 사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그의 전성기도 종료됐다. 이에 ‘비디오스타’ 4MC는 “오늘을 비로소 김기욱의 제2 전성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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