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송은이♥김영철, 어쩌다 첫날밤 (ft.음란마귀)

입력 2017-09-26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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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송은이♥김영철, 어쩌다 첫날밤 (ft.음란마귀)

송은이와 김영철이 혼숙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이별을 하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 ‘친친커플’ 송은이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송은이와 김영철을 놔두고 서울로 향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두 사람을 기다리던 송은이와 김영철은 김숙에게 전화를 했다. 하지만 김숙은 “이미 고속도로”라며 “가까운 곳에 모텔이 있다. 그곳을 숙소로 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 못해 춘천에 남게 된 송은이와 김영철. 한 사람은 모텔 검색을, 한 사람은 일출을 검색하는 ‘동상이몽‘으로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인근에 숙소를 잡고 합방(?)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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