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측 “이유비 전속 계약 만료...활동 응원” [공식입장]

이유비가 싸이더스를 떠나 FA 신분이 됐다.

27일 한 매체는 배우 이유비가 그동안 몸 담았던 싸이더스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유비와 싸이더스 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유비는 최근 웹드라마 ‘어쩌다 18’에서 한나비 역을 맡아 최민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