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프’ 전미라, 남편 윤종신에 “오랜만이야” 아침 인사

입력 2017-10-09 1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스라이프’ 전미라, 남편 윤종신에 “오랜만이야” 아침 인사

‘박스라이프’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 어색한 아침 인사를 나눴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에서는 윤종신의 부인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미라는 “3남매의 엄마이자 테니스 선생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후 그의 집에 거대한 박스라이프 상자가 도착했다. 상자 안에는 ‘자이언트 니팅’ 재료가 들어있었다.

이어 거실에서 뜨개질을 시작한 전미라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진 못했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어 윤종신이 거실로 등장했다. 전미라는 “오랜만이야”라고 “몇 시에 들어왔냐”고 짧은 아침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